브릭포 키즈 & 용산 전쟁기념관 후기


브릭포 키즈 & 용산 전쟁기념관 후기

지난주에 베프와의 약속이 취소 된 후 급 번개로 오늘 다시 약속을 잡았어요. 결혼 초에 만났었는데 자주 보자 라고 한게 거의 3년이 넘어서야 만나게 되네요 ~ 아이들을 띄어 놓고 둘만 오랫동안 보내는게 목적이었지만 둘다 아이들이 있으니 얼굴을 보는 것도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위주로 아이들이 맘것 놀 수 있는 장소로 고고~ 저희의 목적지는 브릭포 키즈를 간 다음 점심을 먹고 전쟁기념관 실외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비행기, 탱크, 배, 등을 들러보고 어린이 박물관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실컷 놀다 오는게 저희들의 목표였어요. 오전10시 20분쯤 집을 나갔는데 저녁 6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브릭포 키즈를 오후에 갈까 했는데 오전에 바람이 좀 불어 일단 안에서 부터 놀고 오후에 밖에서 노는 걸로 하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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