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우동 : 오늘도 전골이 되었다


냄비 우동 : 오늘도 전골이 되었다

#우동 #냄비우동 #전골 #맥시멀 #양조절실패 항상 그랬다. 원래는 작게 시작했다. 2인분 김치찌개를 만든다고 시작하다가 4인분이 되고 부족한거 보다 낫다며 재료도 아낌없이 넣었다. 건강하게 먹자며 풀떼기며 단백질을 충분히 넣어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양에 놀라곤 했다. 물론 다 먹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밀가루를 사랑하고 전생이 존재했다면 장자는 탄수화물 입자였을거라고 생각이 들곤 한다. (웃음) 단백질은 절친이고 비타민은 자주 어울려다니는 동네 친구. 지방은 그저 기분좋은 아이들. 오늘도 나는 양 조절을 못해 작은 한 그릇을 만들려다 전골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최애 친구를 소개한다. 오동통한 탱탱함이 매력적인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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