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아이들 간식 챙겨봐요

오늘도 하원후 놀이터에서 노는 딸을 위해 간식을 챙겼어요~ 인터넷에 보니 놀이터 간식을 비추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그건 저녁 밥 때문이죠. 저도 그렇긴 해요. 간식으로 저녁에 밥을 늦게 먹거나 안먹게 되면 문제니까요. 그리고 제일 비추하는 게 젤리나 초콜릿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작은 빵 간식거리를 싸들고 나왔습니다~ 그나마 빵은 낫겠지. 여긴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딸이 친한 애들만 주기에 좋네요. 다행히 엄마들도 간식에 긍정적이었어요. 너도 나도 하나씩~ 파리바게트에 미니 빵이있어서 주기에 좋더라구요~ 추천 드려요. 이젠 음료수도 많이 필요하네요. 너무 매일 놀아서 간식이 저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놀이터 간식 추천해주실거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모기가 많아서 내일은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나와야 할 것 같아요. 모기 진짜 많네요.. 아이들이 괴물 놀이 한다고 뛰어다니고 저도 참여해서 놀아줬는 데 진짜 더워요.. 어쩜 달리기가 빠른 지 몰라요 집에 도대체 언제 가나요.. 가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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