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수록 설명서가 보기 싫어질까?


나이 먹을수록 설명서가 보기 싫어질까?

나는 오랫동안 아이폰과 맥북에어를 써왔다. 애플 생태계가 익숙한 나는 최근에 갤럭시탭을 샀다. 갤럭시탭도 삼성 제품 간의 생태계가 존재한다. 갤럭시탭에서 작성한 문서를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동 생태계가 가능함에 따라 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것들이 참 많아졌다. “최근에 사용설명서를 본 적 있나?” 나이를 먹을수록 사용설명서를 안 보게 된다.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산다. 우리는 이전에 경험했던 상황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전 대처 방법을 참고하여 빠르게 대처한다. 자~ tv를 새로 샀다. 리모컨을 눌러 보며 작동법을 익힌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사용설명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눌러보며 사용법을 익하느냐하는 점이다. 미로 탈출 설명서가 있는데 미로를 직접 경험하고 탈출 하겠다는 건 누가 봐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사용설명서를 왜 기피할까? 1. 아는 것 같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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