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힘들 때 읽어야 하는 글


외로울 때 힘들 때 읽어야 하는 글

누구나 외로울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것은 절망감을 느낀다. 내가 잘 나갈 때는 주위에 사람들이 많다가도 어려워질 때면, 썰물처럼 사라진다. 외로울 때, 힘들 때 일수록 자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이 되어 있다면 좀 더 상황을 개선할 수 있었다. 고독 속에서 내면을 바라보는 것은 생각처럼 용기기 나지 않는다. 이성에게 차였을 때, 철저히 혼자라는 것에 도무지 감당이 안 된다. 이 사실과 내면을 마주하는 게 용기가 나지 않아 술로 잊으려 하거나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땐 몰랐다. 외로울 때, 힘들 때 나를 피하는 것이 주체성도 상실한다는 사실을... 힘들 때, 내면을 알아야 큰 시련에도 나를 잃지 않는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내면의 깊이를 다듬었어야 했다. 어릴 적 내가 나를 잘 이해하고 나에 대해서 좀 더 잘 아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내게 실망하고 푸념만 하고 질책하기 바빴다. 나를 잘 알았다면... 나의 내면을...


#고독 #내면소통 #새벽형인간 #아침형인간 #올빼미형인간 #외로움 #자기개발

원문링크 : 외로울 때 힘들 때 읽어야 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