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 왜 자꾸 미룰까?


미루는 습관 왜 자꾸 미룰까?

눈을 떴다. 10분만 5분만 5분만 5분만 더… 지연 행동을 통해 아침을 맞이한다 행동을 주저하고 뒤로 미루게 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야 할 일을 미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번이라면 그만 읽고 나가도 좋다. ‘조금만 있다 하자’ ‘내일 하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더 집중해서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미룰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식욕, 수면, 배설, 성욕이다. 생존에 직접적인 욕구는 지체할 수 없다. 만약, 내 앞에 사자가 달려온다면 미루고만 있을까? 반면에 운동, 공부, 절주, 책읽기, 다이어트 설거지, 청소 등 지연 행동은 너무나 쉽다. 뇌의 전두엽은 논리적 생각, 계획하고 행동하는 등 인간답게 해준다. 편도체는 감정의 기관으로 불안, 슬픔, 좋다, 싫다, 미움, 시기, 공포 등 동물적인 원초적 기관이다. 뇌 전두엽에서 명령을 내리고 편도체는 당장의 편함과 쾌락을 추구한다. 책을 읽다가 눈을 감고 잠들 때를 말한다. 마치 머릿속 놀이터에서 전두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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