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스마트폰으로 책을 낸 작가들이 나온다고? "책 출판까지 했다고?" 불시에 떠오르는 글감 정도는 적을 수 있다. 글쓰기는 솔직히 엄두가 안 났다. 스마트폰 타이핑은 오타가 너무 많다. 모 카페에서 스마트폰 타이핑 오타로 괴로워하는 사연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며 공감했다. 어릴 적 한컴 타자 연습하려고 키보드를 두드리던 때가 있었다.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 "역시나!" 스마트폰 타자 연습 앱이 있다. 지금은 타계한 모 감독님은 핸드폰으로 글을 쓰셨다. 한 문장, 한 문장 공들여 시나리오를 완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책상과 컴퓨터가 있어야 글을 쓰는 시대를 지났다. 스마트폰 하나로 글도 쓰고 책도 쓰는 시대이다. 스마트폰 글쓰기의 장점은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글을 쓸 수 있다. 문장이 간결해지고 빠른 전개 강점이 있다. 가만 앉아 있을 때보다 서성거릴 때 훨씬 창조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하루 48km 걷는 동안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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