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횡령 직원, 25일 검찰 송치


계양전기 횡령 직원, 25일 검찰 송치

경찰이 회삿돈 24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 김모 씨를 검찰에 넘긴다. 2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모 씨를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계양전기 직원으로 일한 김씨는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액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조작하는 식으로 약 245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 이후 회사가 회계 결산 과정에서 관련 자료 제출을 독촉하자 범행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계양전기는 지난 15일 김씨를 고소했고, 지난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된 후 18일 구속됐다. 김씨가 횡령한 것으..........

계양전기 횡령 직원, 25일 검찰 송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계양전기 횡령 직원, 25일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