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사기' 김재현·이동열·윤석호 등 상고장 일제히 제출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대표가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 판단을 받는다. 2대 주주인 이동열, 등기이사 윤석호, 사내이사 송성희, 스킨앤스킨 총괄고문 유현권 씨도 모두 상고장을 냈다. 24일 김재현 대표의 법률 대리인은 이날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 대표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1조 3000억원대 투자금을 끌어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김 대표에게 징역 25년..........

'옵티머스 사기' 김재현·이동열·윤석호 등 상고장 일제히 제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옵티머스 사기' 김재현·이동열·윤석호 등 상고장 일제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