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레이다]언론인 출신 해덕파워웨이 50대 브로커, 1심 징역 2년 선고

언론인 출신 50대 브로커 손모 씨가 검찰의 해덕파워웨이 경영권 분쟁 수사를 무마하겠주다는 거짓말로 옵티머스자산운용 전·현직 임직원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겨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8일 법원에 의하면 앞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언론인 출신 브로커 손 씨에게 징역 2년, 추징금 6억 3000만원을 명령했다. 다만 "코로나 19 감염으로 구치소 수용 상태로 재판을 받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손 씨는 해덕파워웨이 자회사인 세보테크 전 부회장 고모 씨와 옵티머스 관계사의 전·현직 임원들에게 형사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2019년 1월부터 7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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