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25일 항소심 선고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25일 항소심 선고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수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25일 내려진다. 2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1-1부(부장판사 이승련·엄상필·심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문 전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이날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월 진행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통해 문 전 대표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20년, 벌금 2000억원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더불어 추징금 약 855억원을 명령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곽병학 전 감사에게 징역 15년, 벌금 1500억원을 구형하고 추징금 약 374억원 명령도 요청했다. 이용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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