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이색 등을 귀양 보내다.


[조선왕조실록] 이색 등을 귀양 보내다.

이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초합니다 도당에서 이색 등을 도서 지방으로 귀양보내도록 청했으나 내륙으로 유배토록 하다 1392년 태조 1년 7월 30일 도당에서 먼 지방으로 귀양보낼 사람을 '무릉, 추자도, 제주' 등지로 나누어 귀양보내기를 청했다. 무릉 : 울릉도 추자도 : 제주 북쪽의 섬 제주 : 제주도 태조 이성계 말하길 "내가 전날 교서에 오히려 이들을 불쌍히 여긴다 라고 했는데 지금와서 여러 섬으로 나누어 귀양보내면 이건 좀 아니지 더구나 사람없는 땅에 보내면 옷이랑 먹는거는 어쩌고? 모두 배고픔과 추위로 죽고 말거임 얘네들이 서울 근처에 있더라도 다시 일을 꾸미겠음?" 마친내 여러 주(州)에 나누어 귀양을 보내기로 하니 우현보는 해양 이색은 장흥부 설장수는 장기로 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국경의 각 주군으로 귀양가게 되었다. 해양 : 광주광역시 혹은 경남 남해 장흥부 : 전남 장흥 장기 : 경북 포항 교서를 처음 내릴 때 정조전이 이색을 자연도로 귀양보내고자 했다 자연도 :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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