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순 작가의 그림책 < 관리의 죽음> 출간기념 독자 초청 이벤트 '고정순 작가와 함께 와인이 있는 낭독회' (22.11,30) 날씨가 제일 춥다던 어제 창신동 언덕에 위치한 동네 책방 '뭐든지 책방'에서 열린 고정순 작가의 출간 낭독회를 다녀왔습니다. (뭐든지 소극장) 러시아 단편소설 작가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1860~1904)의 소설 <관리의 죽음> 을 그림책으로 표현하여 이야기 속 마음의 메시지 를 전달한 고정순 작가의 그림책. 길벗 어린이 시리즈 작품 관리의 죽음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 교보문고 관리의 죽음 | “안톤 체호프는 가장 위대한 단편 소설 작가이다.” - 레이먼드 카버 단편 소설의 대가 안톤 체호프와 이 시대의 작가 고정순이 그려 낸 우리들의 웃픈 자화상 《관리의 죽음》“그깟 재채기 하나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린 관리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낄낄 웃다가 섬뜩할 것이다!” 불안이 만들어 낸 병적인 집착에 관하여… 어느 멋진 저녁, 회계원 이반은 오페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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