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차산에서


새벽..아차산에서

2021년 9월 25일 (일주일 전 내용을 이제야 쓰다니..게으름의 극치) 추석날 새벽 가고 싶었던 아차산. 늘 설날이나 추석 아침은 시댁에서 맞이하곤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추석을 집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추석날 아침을 산에서 맞이하면 색다른 기분이지 않을까 싶어서 계획했던 산행인데 하필이면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계획은 무산되었다. 결국 오늘 새벽 눈뜨자 마자 출발~ 전날 부모님과 함께 마신 술로 인한 약간의 숙취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며 가지 말까하는 생각도 잠깐 했는데, 아는 지인에게 공언을 해둔지라 안 갈 수가 없었다. (역시 뭔가를 꼭 하고 싶으면 가까운 지인에게 공언을 해두는 게 효과적!) 6시 30분..........

새벽..아차산에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새벽..아차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