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코스모스 필사, 프롤로그로 우주를 탐험한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필사, 프롤로그로 우주를 탐험한다.

코스모스 필사를 읽는 이 시간, 함께 우주를 탐험하시겠습니까? '인류의 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목표 궤도 안착[과학을읽다] 제임스 웹 망원경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허블 망원경의 숭고함에 애틋함을 표하며,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우주하면 '칼 세이건' 아니겠나?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희대의 우주과학책, 코스모스 필사를 하기로 했다. 대학교 도서관에 들렀다가 발견한 『코스모스』 양장본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 폰으로 책 사진을 찰칵 찍었다. 애석하게도 나는 칼 세이건은 물론 앤 드루얀 코스모스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아니 진짜다. 그간 블로그에 코스모스, 별밤, 윤하 6집 앨범, 인간과 우주에 대해 숱하게 다루긴 했는데... 그게... 코스모스 양장본 아니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코스모스라는 책을 알게 된 지 이제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유시민 작가님이 『글쓰기 특강』에서 이 책의 번역을 극찬하며 강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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