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함에 대하여


强함에 대하여

子路問强. 子曰南方之强與 北方之强與 抑而强與. 寬柔以敎 不報無道 南方之强也 君子居之. 袵金革 死而不厭 北方之强也 而强者居之. 故君子和而不流 强哉矯. 中立而不倚 强哉矯. 國有道 不變塞焉 强哉矯. 國無道 至死不變 强哉矯 中庸 子路問强 자로가 강한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선생님(공자님)이 말씀하시길 네가 말하는 강함이란 남방사람의 강함인가? 북방사람의 강함인가? 아니면 네가 생각하는 강함인가? 남을 부드럽게 포용하면서 가르치고 무도한(이치에 맞지 않는 억울한 일) 일을 남에게 당했을때 복수하지 않는것이 남방사람의 강함이고 군자의 처신이다.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고 죽임에 닥쳤을때도 두려워 하지 않으니 북방사람의 강함이고 강자의 처신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상과 화해하며 잘 지내나 세상에 휩쓸려 물들지 않으니 강하구나, 판단을 지혜롭게 스스로 내리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으니 강하구나. 나라에 도가 있을때(나라의 일이 잘될때, 혹은 호황기 시절에) 어려울 때와 다름이 없으니 강하구나, 나라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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