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치료전략


췌장암의 치료전략

흔히 췌장암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며 췌장암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진행된 병기인 경우가 많다. 또한 췌장암은 화학적 항암제(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매우 불량하여 진행성 췌장암일 경우 항암치료가 생존기간 연장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미미하다. 췌장암의 병기 췌장암의 병기 및 발견당시의 병기 확률 그리고 5년 생존률을 나타낸 표이다. 췌장암은 발견 당시에 원기 전이가 있는 4기의 경우가 52% 였으며 초기를 벗어난 2기와 3기에서 발견된 경우가 26였고(췌장암의 2기와 3기는 수술이 권유되지 않는다) 수술이 가능한 초기암인 1기의 경우가 겨우 7%였다. 췌장암은 초기에 미세 암전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에 췌장암세포를 완전절재하였더라도 5년 생존률이 20%정도이며 2기와 3기일 경우 8%, 전이가 일어난 4기의 경우에는 1.8%로써 고형암중에 가장 나쁜 5년 생존률을 나타낸다. 최근에 발표된 췌장암에 대한 복합 항암제 임상 2상(임상2상의 의미는 항암제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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