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쎌의 당뇨병 치료 후기(메트포르민, 다이아벡스, 케톤식이요법, 로터스 한약에 대하여)


럭쎌의 당뇨병 치료 후기(메트포르민, 다이아벡스, 케톤식이요법, 로터스 한약에 대하여)

병원에 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당뇨가 오랜기간 지속되어, 고용량의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짧게는 3~4년, 길게는 20년이상 당뇨환자로 살아오면서 그 기간에 비례하여, 돈과 시간,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었지만 떨어지는 듯 보이던 혈당은 어느 순간 치솟았고, 복용하는 약의 종류와 양은 꾸준히 늘어났다. 호기롭게 완치에 도전하지만, 몇번의 실패와 함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혈관관련 질병은 조용히 추가되고 있었다.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환자분들 또한 행복에 무감각해진다. 특히 30대부터 발병하여 10년 넘게 큰 대학병원에서 다니며, 하루 2회 인슐린 주사를 맞고, 고용량의 다이아벡스를 복용하던 한 환자는 치료를 시작하면서 점차 생활에 활력이 붙는다고 이야기한다. 몇달 동안 병원을 오가며, 우울해보이던 얼굴빛은 점점 환해지고, 음성에 힘이 실렸다. 한번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매년 안경알의 도수는 올라가고, 안경알이 두꺼워지기 마련인데, 어느 날부터 3년전 쓰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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