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정복이 가까워졌다?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관리하는 병이다?


암치료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정복이 가까워졌다?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관리하는 병이다?

진단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암의 조기진단율이 높아져 조기발견 조기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져 암에 의한 직접적 사망률이 낮아졌을 뿐 아니라 진행암의 경우일 지라도 암치료 의료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암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켰다고 암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적극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암치료만 하더라도 세포독성 항암제 뿐만 아니라 표적치료제, 더 나아가 면역항암제가 개발되어 말기암도 치료할 수 있는 것 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현실은 어떨까? 아래표는 미국에서 2013-2020년까지 암환자 총 발생수와 암환자 총 사망자수의 현황이다. 이 자료는 www.cancer.org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Year New cases Deaths/year Deaths/day 2013 1,666,290 580,350 1,590 2014 1,658,370 585,720 1,605 2015 1,658,370 589,430 1,615 2016 1,658,210 59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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