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회사인들이 읽으면 재미 두 배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소설집 회사인들이 읽으면 재미 두 배

교보 이북 몇 년 전 문창과 과외를 받았다. 글 쓰고 싶어서ㅎㅎ. 그때 선생님이 매주 선생님이 내주시던 숙제가 정해준 책을 읽고 감상문 쓰기였다. 그중 하나가 일의 기쁨과 슬픔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마지막 기억으로 앞부분만 읽고 말았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읽기 좋겠다 생각했다. 출퇴근 시간 왕복 1시간 30분인 사람 나^^.. 출퇴근 시간에 읽으니 한 권 뚝딱 읽었다. 진짜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진짜 재밌게 있을 책이다. 이 책은 몇 가지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온다. 잘 살겠습니다. -회사원인 '나'는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전부터 대회 활동과 스펙을 열심히 쌓았다. 원하는 회사는 아니었지만, 입사를 하고 동기인 빛나 언니를 만난다. '나'는 동기인 빛나 언니를 보며 생각한다. 내가 언니보다 나은데, 나라면 저러지 않을 텐데. 읽으면서 빛나 언니는 어른다움 보다 세상 물정 모르는 동생 같은 느낌이다. 주인공은 입사하고 나서 핵심 부서를 가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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