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라 차렵이불 :: 비추천 후기 한달만에 보풀천국

대표사진만 봐도 벌써 울화가 . . ^^ ; ;; 때는 20년 12월 13일 . .. 남자친구와 방 분위기 좀 바꿔보자 ! 싶어서 저의 강력한(..)권유로 마틸라에서 침구세트를 구매했어요 저는 이때까지 제 여름이불세트 구매를 시작으로 겨울이불세트, 동생의 여름 그리고 겨울이불세트, 엄마의 봄이불세트까지. .. 마틸라에서 총 5번 침구세트를 구매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추천을 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그렇게 추천해서 산 침구가 화근이 될줄은 . .. (할많하않) c 주문내역 배송을 받고 나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설레는 마음으로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대로 세탁을하고 열심히 햇볕에 바짝 말려뒀어요 그리고 실사용 한지 채 한달이 지나지 않았던 21년 1월 24일 . . 이때만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친구에게 보내는 사진만 달랑하나 찍어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시작이었을까요 . . 생각없이 사용하다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이불 군데군데 보풀이 일어나있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