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희래식당 :: 마라탕과 꿔바로우 (+라공방과 맛 비교/위생 ㅠㅠ) c

희래식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인생에서 두번째로 도전한 희래식당 마라탕 ! 첫번째는 희래식당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라공방의 마라탕이었는데, 그게 한 5개월 전이다. 그 전엔 마라탕을 먹어본적이 없었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진입장벽 때문에 . . c 인테리어가 화사해서 그런지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해보였다. 오후 6시 40분쯤 도착하니 빈 자리가 많았는데, 앉아서 먹기 시작할때쯤엔 사람이 가득했다. ( ˘o˘) 카운터 오른편에서 마라탕에 넣어 먹을 각종 채소, 면사리, 햄, 버섯, 두부 등을 골라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고른 재료의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감자도 있고, 메추리알꼬치 어묵꼬치, 분모자도 있다. 푸주(왼쪽) 건두부(오른쪽) 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마라탕을 먹으면서 처음 먹어 본 재료가 있는데 푸주와 포두부(건두부)다. 요게 또 별미다.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 호불호는 많이 갈린다. 내 칭구들은 다 싫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