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39. 수경 케이스 없을 때, 이렇게 해결하기(feat. 과소비 방지)

Episode 39. 23년 8월 25일 새벽 수영 c 자유수영 음파 발차기 400M(킥판) 자유형 400M 왼쪽 호흡 자유형 200M 3pull 1breath 자유형 200M 주먹 쥐고 자유형 200M 4pull 1breath 자유형 200M 6pull 1breath 자유형 200M 자유형 200M 처서가 지나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던 오늘 〰️ 토요일부터의 피로가 누적되어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지만 굳은 결심으로 기상! 오늘도 자유형 폭풍 연습을 했다 c️ 큰 차이 없어도 조금 더 줄어든 운동 시간! 그리고 마지막 자유형 200M에서 처음으로 물 잡는 게 이런 건가? 하는 느낌이 느껴졌다. 물론 더 연습해 봐야 알겠지만 잘 기억해 두는 걸로! 수경 케이스 없을 때 최근 매일 사용하던 수경 케이스에 곰팡이가 생겼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후그 수경 케이스를 사볼까 하다가 수모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요렇게 수경을 수모에 넣어준 뒤 빠져나오지 않도록 입구를 잘 막아서 가져가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