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94. 남의 발바닥 보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니 c️cc

Episode 94. 23년 12월 26일 새벽 수영 ccccc'c cccccccc ️ cc 강습 ccc ccc c️ 자유수영 컨디션 운동 평가 /5 좋음 워밍업 자유형 (2바퀴) 수업 스컬링(풀부이 100M, 맨몸 100M) ︎ 오리발 착용 자유형 발차기(헤드업, 1바퀴) 주먹 쥐고 자유형(300M) 자유형(100M) 앉아서 발차기(40M) IM(80M, 총 3번) 플립턴 연휴가 이어진 탓에 나도 모르게 내일이 수영 가는 날이라는 걸 까맣게 잊고 있다가 자려고 씻고 누운 새벽 1시가 되어서야 기억이 났다. c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니 감쪽같이 풀린 날씨 덕분에 다른 날보다 숙면했지만 연휴 내내 생리를 해서 그런지 몸이 물먹은 솜처럼 축축 처졌다. 그래도 수영은 가야지! cc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네~ cc 이브 때 회원님들 다들 수영장 나오셨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모여서 수영이나 할걸^^! 나만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두 열정이 가득했던 자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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