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한지...


새해를 맞이한지...

2월의 마지막날, 새해를 맞이한지 2달이 되었다. 뒤늦게 지난 연말 이야기를 기록했었고 연초의 이야기는 그래도 3월보다는...2월안에 기록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기준으로 다시 기억을 끄집어내본다. 2023년 깔끔한 달력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원래는 선물용으로 몇개 샀던것 중 한개가 남아서 내가 쓰기로 했다. 그래서 얼떨결에 비싼 달력을 쓰게되었다. 그치만 바라보면서 1년 내내 기분이 좋다면? 괜찮군 맛있는 시간 연초에 뭐했나 사진을 뒤적거려보니 음식사진이 많았다. 새해첫날부터 내가가진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 먹은 이삭토스트(라고 말안해주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두부김치, 진짜 오랜만에 만들어본 돈가스로 경양식도 즐겨보았다ㅋㅋ 경양식이란 말을 요즘 20~30대초반? 사이의 사람들은 못들어보지 않았을까싶다. 양식이면 양식이지 경양식이 뭔가? 정말 재밌는 이름이다. 나 어릴때만해도 이렇게 외식이 활발하지 않았는데 언젠가 한번 부모님과 그야말로 경양식집에 간적이 있었다. 왜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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