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22.9.11)] 내년 사회복지 세금감면 2조↑, 근로장려금·고용증대세제 확대

근로장려금과 고용증대세제 등이 확대되면서 내년 사회복지 분야 세금감면액이 올해보다 2조원 넘게 늘어날 전망. 11일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국세감면액 69조3천155억원 중 사회복지 분야 감면액은 33.4%(23조1천200억원). 내년에는 근로장려금이 올해보다 7천557억원 늘고, 고용증대세액공제는 2천87억원 증가. 사회복지 분야 다음으로 내년 감면액 비중이 큰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의 내년 세금감면액은 18조3천127억원으로 전체 감면액의 26.4% 수준.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가 7천669억원 증가하고 통합투자세액공제도 2천242억원 늘어난 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8108300002?input=1195m 내년 사회복지 세금감면 2조↑…근로장려금·고용증대세제 확대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내년 비과세·공제 등으로 깎아주는 국세감면액 중 사회복지 분야의 감면액이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