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양산동의 보배로운 자연유산, 삼미천-(4)비전공유편


[시민기자] 양산동의 보배로운 자연유산, 삼미천-(4)비전공유편

예고한 바와 같이 "양산동의 보배로운 자연유산, 삼미천" 기사 시리즈의 마지막편 '(4)비전공유편'을 들고 왔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삼미천에게, 그리고 우리 오산시민에게 바람직한 비전은 어떠한 것인지를 깜냥이나마 그려보고자 여섯가지의 힌트를 모아보고 강구했다. 이를 공유한다. 삼미천의 바람직한 비전을 찾기 위한 힌트들 힌트 첫번째는 오산과 화성의 역사다. 우리 오산시는 이전에 화성군 오산읍 이었다가 1989년 1월 1일 오산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화성군에서 독립, 분리됐다. 지난 2019년 1월에는 오산시 승격 30년을 맞이했다. 오산과 화성은 현재로서는 바로 인접한 이웃 도시이며, 이전에는 한 몸이었다는 역사가 있다.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장면 (출처: 오산시 블로그) 두번째 힌트는 2019년 5월 28일에 있었던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의 출범이다. 이날 비전선언문에는 "역사, 문화적 정체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산수화 상생협력은 세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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