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민원해결, 오산시 좀 짱인 듯!


[시민기자] 민원해결, 오산시 좀 짱인 듯!

살아가면서 주위에 뭔가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을 접할 때가 있다. 그것을 해결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의하면 민원(民願)은 "주민이 행정 기관에 대하여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일" 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민원의 일련의 과정, 즉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를 민원으로 제기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들을 취재했다. 문제를 인식하고 민원을 제기하다. 오산시 양산동, 화성시 병점동이 맞닿아있는 삼미천이 최근에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병점복합타운의 개발과 인근의 대단지 아파트 건설 등으로 삼미천에는 산책로가 새로 만들어지는 등 친수환경이 상당히 개선됐다. 야경을 바라보며 한적한 삼미천을 걷는 즐거움이 산책로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삼미천의 우안, 즉 화성시 쪽에 새로 만들어진 산책로 (촬영: 심선식 기자) 한적한 삼미천과 야경의 조화 (촬영: 심선식 기자) 이렇게 개선된 친수 환경으로 삼미천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한가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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