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도를 안 할 수 있을까?" 당.결.안

"내가 외도를 안 할 수 있을까?" ᆞ ᆞ 9일 방송될 SBS플러스와 TRA Media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과음으로 인한 블랙아웃, 섹스리스, 폭언과 욕설 등 역대급 고민의 3기 부부들이 등장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러한 가운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갈등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ᆞ ᆞ "아이가 다섯, 외벌이로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를 낳으라고 권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 노랑 남편은 "본인의 마지막을 정리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예상 밖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ᆞ ᆞ 노랑 부부와 박은혜의 자녀관에 정혁은 "육아 또한 기쁨이다"라는 해석을 내놓았고, 한상진은 "아이가 다섯이니까 남편은 아이 한 명당 1년씩 힘든 건데, 아내는 10년 내내 힘들었을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으면 웃음도 있고 좋다는 걸 얘기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는 마무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ᆞ ᆞ 내가 외도를 안 할 수 있을까?…남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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