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주기(말레이시아에 가면 어떤 쌀을 먹을까? 2007.12.27)


말레이시아 이주기(말레이시아에 가면 어떤 쌀을 먹을까? 2007.12.27)

말레이시아에서 병이 났을 때 큰 아이가 잠 못 들고 기침을 합니다. 감기가 왔나 봅니다. 말레이시아에 와 우리 셋 다 한 번도 아프지 않아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극장의 찬 에어컨 바람에 떨었던 것이 병이 되었나 봅니다. 걱정입니다. 내일까지 많이 아프면 한국에서 올 때 가지고 온 비상약을 먹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이 지나면 낫기를 바랄 뿐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올 때 아내는 진통제 설사약 감기약 그리고 상처 나면 바르는 약 등을 싸 주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건 배탈과 설사였습니다. 혹시 물을 갈아먹어 생길 수 있는 배달 설사를 걱정했는데, 우리 셋 모두 설사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수도에 정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건지, 아니면 수도에서 나오는 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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