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술먹는 참치 라이더(신원동)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술먹는 참치 라이더(신원동)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술 먹는 참치 라이더(신원동) 참으로 참치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다. 8개월 된 아이의 육아를 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덕분인가 참치라는 음식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정말 갑자기. 참치??라는 생각이 번뜩였다. 오늘은 뭐랑 한잔 할까 하다가 번뜩. 번뜩. 그러다 네이버 지도를 켜고 찾는데 처음 보는 매장이 있어 가보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적어도 나는. 참치는 배달을 절대 안 시킨다. 절대. 매장에서 잘 손질해서 포장을 하더라도 배달 기사들이 여러 개 배달을 잡느라 늦게 오고, 그러다 참치는 다 녹아 흐느적거리고.. 절대 배달을 안 시킨다. 이날도 매장 구경 겸 직접 찾으러 갔다. 전화 주문 온 것이 있어 먼저 하고 해 주시겠다는 주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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