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산청 사찰 수선사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산청 사찰 수선사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산청 사찰 수선사 산청 수선사. 수선사 아래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연꽃. 연꽃이 활짝 피었을 때 왔으면 더욱 이뻤을 사찰이다. 스님께서 이 사찰을 조금씩 조금씩 가꾸고 꾸미셨다는데.. 정말 대단하다. 보이는 연못 위에 다리부터. 천천히 연못을 한바튀 돌아본다. 우측에 보이는 파라솔 있는 옥상이 스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가서 차 라도 한잔 하고 싶었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카페는 포기.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뭉쳐 있는 곳은 피하게 된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난 사찰을 내 또래에 비해서 자주 간다. 어느 지역에 놀러가면 그 주변 유명한 사찰은 한번 쯤 들러본다. 사찰이 내게 주는 편안함, 경건함, 차분함이 있다. 근데 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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