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동화음 VS 동화음 (음운의 변동)


피동화음 VS 동화음  (음운의 변동)

9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던 중... (지극히 멍청한 이과생 기준) 매우 헷갈리는 개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칼날 [칼랄] 유음화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아요. 뒤의 'ㄴ'이 앞의 'ㄹ'의 영향을 받아서 ㄹ로 바뀝니다. 여기서 ㄴ과 ㄹ을 동화음과 피동화음으로 구분해 볼까요? 영향을 주는 놈이 동화음입니다. ㄹ이 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ㄹ이 동화음이고요. 영향을 받는 놈이 피동화음입니다. ㄴ이 ㄹ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ㄴ이 피동화음입니다. 칼날 [칼랄] 이런 음운 변화를 동화음이 피동화음에 선행하는 동화 라는 문과스러운 말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게 헷갈리네요. 작년에 한거라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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