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깎자


손톱을 깎자

나의 긴 손톱이 드디어 일을 냈다. 떨어진 물건을 집으려다가 손톱으로 땅을 긁었다. 그 당시 고통은 물론이고 덤으로 이틀동안 신경쓰이게 아팠다. 괜히 욕을 해대며 나의 손톱을 원망했지만 사건은 이미 일어났다. 하지만 나는 이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알고있다. 일주일동안 깎아야지 깎아야지 생각만하여 미뤄왔던 행동의 당연한 결과였다. 최근에 같은 유형의 실수를 많이했다. 간단하지만 귀찮은 하지만 매우 중요한 행동을 해야할 타이밍을 놓쳤고 이는 생각보다 큰 고통으로 이어졌다. 배우는것도 많지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씁쓸한 기억이다. 어차피 해야할 일 지금 당장 처리하고, 혹시 마음에 찝찝한 일이 있다면 확실하게 마무리 하자 손톱은 재때 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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