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2023년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약 650억 원에 달하는데요. 100원 빨래방 마을 공동 운영 사업(전남 나주시) 제주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제주도) 우리 아이 보듬병원 운영(경북 경산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사업(울산) 등이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해보세요. 인구감소지역 전학생 늘리고 청년노동자 집 마련해주고 지역문제 해결사 ‘고향사랑기부제’ 충남 청양군은 올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탁구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기로 했습니다. 군 내 학교 탁구부가 전국대회 우승자를 배출하면서 지난해 22명이 전학을 오는 등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비는 2023년 1년간 국민이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청양군은 “기부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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