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전년 대비 2배 규모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450만 명분 규모로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대학생 1인당 식비 1000원을,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49만 명분에서 2023년 233만 명분으로 늘린 데 이어 올해는 450만 명분 규모로 지원대상과 예산을 확대했습니다. 학교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5개 시·도에서도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35억 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대학생의 반응도 좋습니다...

원문링크 : ‘천원의 아침밥’··· 전년 대비 2배 규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