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어 있던 철로에 이색 기차들이 자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음악회와 맥주축제가 펼쳐지는 곳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쯤 미디어아트쇼와 형형색색의 조명쇼가 펼쳐지는 이 곳은 마치 동화 속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경춘선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으로, 지금은 ‘화랑대철도공원’이라 불리며 서울 동북부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노원불빛정원)’을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소개합니다. ‘시간’이 멈춘 간이역 동화 속으로 출발합니다 일본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눈 오는 날 ‘화랑대철도공원’의 히로덴 전차. 소유주인 히로시마전철(주)로부터 무상양도받아 화랑대철도공원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2010년 12월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춘선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 문을 닫았습니다. 1930년 7월 20일생으로 70여 년 동안 사람들을 맞고 보내던 역의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폐선이 된 철로에서 한 발짝 떨어져 우두커니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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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로컬100] 이색기차와 미디어아트가 동화 속 시간여행으로 안내하는 '화랑대철도공원'(feat. 노원불빛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