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할아버지이자 대한민국 최초 판다 사육사 인터뷰

우리에게 행복을 선물해 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으로 갑니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의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를 만났는데요. 떠나는 푸바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강철원 사육사 증서 대신 수령 “푸바오는 기적 같은 존재 응원하며 보내주겠다” 자료 에버랜드 2020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오는 4월 중국으로 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시민증을 받았습니다. 전남 담양군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한 증서에는 ‘2020년 7월 용인에서 태어난 용인 푸씨 슈퍼스타 푸바오! 전 국민들에게 행복감을 안겨 준 공로를 인정하고 용인특례시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는 문장이 쓰여 있습니다. 두 달 후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는 그동안 ‘푸공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의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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