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세계 1위로! K-마이스 키우는 3대 목표·3C 전략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성장이 주춤했던 마이스 산업이 2023년을 기점으로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다시 활기가 돌고 있는데요. 마이스 관련 국제기구인 EIC(Event Industry Council)가 2023년 발간한 보고서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에 따르면 마이스 행사로 인해 11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6600억 달러에 달하는 국내총생산(GDP)이 창출된다고 합니다. 2000년 세계 30위권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 세계 1~2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나라 마이스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K-마이스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2028년 세계 1위 K-컬처 업고 K-마이스 재도약 3월 26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는 800여 명이 참석한 특별한 치맥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의 주인공들은 중국 포상관광단이었습니다. 중국 광저우의 건강·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