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이 심의·확정 되었습니다. 2024년 장애인정책 복지·건강 등 9대 정책 분야에 걸쳐 2023년보다 10%가량 늘어난 6조 원이 투입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권리보장은 더하고 돌봄 부담은 덜고 개인예산제, 맞춤형 통합 돌봄… 장애인 정책 6조 원 투입 장애인이 자신이 원하는 지원서비스를 알아서 선택할 수 있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6월부터 시행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는 상반기 중 시작됩니다. 하반기에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이 수립돼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체계의 청사진이 나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의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이날 정부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 중 2024년 시행계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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