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전주/칼국수/맛집/오목돌바지락손칼국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한가한 점심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이다. 전주 인후동 바지락 손칼국수 맛집 오목돌바지락손칼국수 사진 왼편에 주차장이 있다. 10대 정도 주차 가능할 듯. 주차장 바닥엔 바지락 껍데기가 부서져있어 조개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방문 당시에는 칼국수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2인분 주문하였음. 상차림. 식전에 보리밥이 조금 나온다. 열무김치, 고추장과 함께 비벼준다. 보이는 것과 같은 맛이 난다.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보다 중요할 수도 있는 겉절이. 무난하게 맛있었다. 푸짐하게 나온 바지락칼국수 2인분 겉절이와 같이 먹으니 무난하게 맛있음. 근데 해감이 좀 덜되었는지 좀 아쉬웠음. 바지락은 이 정도 들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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