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기 9. #그린빈


알고 먹기 9. #그린빈

그린빈(Green been)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껍질콩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콩과 채소류 그 사이에 있는 듯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과 더불어, 채소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섬유소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다. 주로 서양 오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샐러드 등에 쓰이기도 한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국요리 등에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그린빈을 사용한 요리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린빈은 살짝 데치거나 볶으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나며, 사각사각 씹히는 소리가 입맛을 돋워 주기도 한다. 현재 그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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