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의 대학살을 시도한 유대인 조직 '나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의 대학살을 시도한 유대인 조직 '나캄'

유대인이 믿는 구약 모세의 율법엔 명료한 교리가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Nakam 히브리어로 복수라는 뜻이다. Dam Yehudi Nakim '유대인의 피에 대한 복수'라는 문장에서 따왔다. 나캄은 이들 유대인 조직의 이름이다. 조직의 초대 리더는 압바 코브너로 그는 게토 출신의 유대인이었다. 나치는 그의 조국을 침략했고, 그는 나치에 의해 유대인 강제 수용 구역인 게토로 강제 이송된다. "도살장에 가는 어린양들처럼 가지 말라" 2차 대전 중인 1942년 그는 가난과 기아의 소굴이 된 게토에서 선언문을 발표한다. 압바 코브 너는 히틀러의 목표가 전 유럽의 유대인을 절멸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 예언했고, 저항군을 지금이라도 조직해야 한다며 유대인과 유대 사회 지도자에게 호소했다. 하지만 유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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