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랍스터'롤'이라고?


11/18 랍스터'롤'이라고?

실로 오랜만에 한중일 세 여자가 모였다.원래는 점심만 함께 하기로 한 약속이었는데,남아도는 게 시간뿐이라는 공통분모를 발견한 우리들은 해질녘까지 발길 닿는 대로 정처 없이 싸돌아다녔다. 우리의 점심은 이름하여, 랍스터'롤'이었다.런던에서 맛집 찾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그 와중에 나만의 맛집으로 꼽힌 Burger & Lobster 라는 곳이 있다.오늘 우리가 갔던 곳은 이 Burger & Lobster 에서 낸 가게였다.일종의 체인점이긴 하지만 가게 분위기나 영업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랐다. 가게 이름은 Lobster Roll Deli ( Smack Lobster ), Bond street 역 근처에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벽면에 메뉴판이 걸려있다.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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