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기 천 작품 사이로 걸어가 보아도 될까요?"한 아이가 낯선 길을 거닐듯기웃기웃 살피며 조심스레걸어가고 있는 공간은피어오르는 획들로 채은 7폭 비단을 겹겹이 쌓은 설치 작품pray, 2021입니다.2021년 성남청년작가전1. 박주영바람부는 날성남문화재단에서는 2015년부터'성남청년작가전'을 통해성남지역의 청년작가를 발굴 소개하고 있는데요.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공간등을 지원하며 작품 활동을 돕고 작가로서 성장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2021년 첫 번째 성남청년작가전으로<박주영: 바람부는 날>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의 구조가 반달 모양인 반달 갤러리는좌우로 좁아지는 공..........
2021 미술전시>평온했던 지난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 박주영: 바람부는 날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 전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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