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호텔 고양이 목도리 준비 중입니다


묘한호텔 고양이 목도리 준비 중입니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따뜻하다가 비가 오고 난 이후 엄청 추워졌어요! 곧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고 날도 추워지다 보니 추위타는 우리 냥님들 있을 것 같아 목도리를 준비 중입니다!! 제가 직접 뜨개 하여 만든 수제 목도리에요~~ 처음에는 굵게 뜨다 보니 털을 민 친구들에게는 좋지만 털이 많거나 뚱냥님들에게는 조금 불편해 보여 코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하루나 마루한테 시착을 해보니 코가 적은 것이 더 편해 보입니다. 마루는 랙돌이라 중대형 묘이다 보니 지금 만들어놓은 것들이 은근 작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c 얇게 뜬 목도리는 편해 보여서 앞으로는 코를 좀 적게 해서 만들 것 같습니다. 마루 착용샷입니다!c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은 목도리입니다. 안쪽으로 고무줄을 달아서 고정과 동시에 편하게 아이들이 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초반에는 목걸이를 제작하려 했으나 아이들 이름을 각인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목도리를 전향하였습니다 c 따뜻하면서 예쁘게 하고 나기에는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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