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4］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위험이란 이유를 고민해 보기.

은퇴 후 공유 오피스 창업자나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사람들이나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업을 벌이는 것에 대한 위험성 그리고 사업의 크기만큼 위험성을 인식하는 행동들입니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생각의 기조를 가지고 있다는 해석됩니다. 큰일에는 그에 맞는 큰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 큰일에 대한 두려움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의 행동보다 큰일에 대한 위험성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유 오피스 창업은 생각보다 큰일입니다. 단순 임대로 공유 오피스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워, 상가를 매입해야 되고 그것의 크기에 맞는 시설공사와 집기들이 얹어져야 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비용이 수반됩니다. 그러다 보니 지레 겁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유오피스창업 또한 공유 오피스 입주자들은 창업을 위해 공간에 입주합니다. 이들의 일들은 그동안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여 의사결정을 통해 나온 행동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