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2022.06 둘째주 명상기록


[마음챙김] 2022.06 둘째주 명상기록

2022.06.06. 떠오르는 생각 알아차리기 오랜만에 하는 호흡명상이었다. 들이쉴 때의 시원한 온도, 내쉴 때의 온기를 오랜만에 느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든다고 알아차렸다. 그러다 머릿 속에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공간이 느껴지기도 했다. 손이 따뜻했다. 허리가 조금 아프기도 했다. 오늘 초안을 작성한 보고서 생각이 들었다가 사라졌다. 이런 이런 명상일기를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라졌다. 2022.06.09. 휴식 지금 가지고 있는 일은 대충 털어냈다. 그러나 머릿 속은 앞으로 생길 보고서 생각으로 꽉 차 있다. 내내. 2022.06.10. 집착 지금 입고 있는 옷의 촉감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기가 어려웠다. 주의가 자꾸 옷의 불쾌한 촉감에 모였다. 옷이 등에서 살랑거리는 게 불편해 명상 시간을 견뎌야했다. 2022.06.12.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나무가 살아야 내가 숨을 쉴 수 있다. 내가 숨을 쉬어야 나무가 산다. ...


#mindfulness #마음챙김 #명상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마음챙김] 2022.06 둘째주 명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