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안 된 아파트가 4억대…"지금이 바닥" 김포 집값 꿈틀


10년도 안 된 아파트가 4억대…"지금이 바닥" 김포 집값 꿈틀

신도시 발표에도 떨어졌던 김포 집값 '꿈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되자 외지인 매수 3배 껑충 GTX D노선, 지하철 5호선 연장 호재 뒤늦게 반영 "두 계획 모두 초기 단계…해결할 과제 많아" 항공에서 촬영한 김포 운양동 아파트 전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공공택지 지정 소식에도 하락을 거듭하던 김포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외지인 투자가 급증하며 급매물이 바닥났고 호가도 오르기 시작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한화유로메트로2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4억2800만원(21층)에 거래됐다. 지난 1월 4억원(14층)에 비해 2800만원 올랐다. 인근 '김포풍무꿈에그린더포레듀4단지' 전용 74도 21일 4억4000만원(21층)에 팔리며 한 달 만에 3000만원 뛰었다. '김포풍무꿈에그린더포레듀5단지' 전용 59 역시 지난 23일 전월 대비 4500만원 오른 3억2500만원(12층)에 팔렸다. 운양동 한강신도시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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