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서, 그 아래에서 - 우리 역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성난 군중의 한 사람으로 "거기에 서 있는 존재"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그 아래에서 - 우리 역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성난 군중의 한 사람으로 "거기에 서 있는 존재"입니다

첫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에 대한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말로 표현할 때, 이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 것은 시편이었습니다. 신약성경에 인용된 시편이 104군데가 넘고, 그 가운데 몇 군데는 여러 차례 인용됩니다. 초기 기독교 예배에서 시편이 표준적인 역할은 한 것은 당연합니다. 신약성경의 부록으로 시편이 덧붙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시편 22:16~20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로 시작하는 시에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겪은 고난의 내용이 마치 예언의 구절처럼 세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


#시편22편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

원문링크 : 십자가 위에서, 그 아래에서 - 우리 역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성난 군중의 한 사람으로 "거기에 서 있는 존재"입니다